계란후라이, 복불복
나의 일상
2017. 11. 27. 12:38
평소에 계란요리 중에 제일 먹기 편한 계란후라이를 정말 좋아하는데,
가끔씩 계란의 질이 떨어지거나.. 계란을 사둔지 오래되거나 그랬을때
계란의 똥냄새를 맡을 수가 있다. 그럴때마다 계란을 통째로
버려야해서 속상하다. 그치만, 평소에 계란을 좋아하지만.. 그런 역한
냄새를 맡고나면 다시는 계란이 먹고싶지 않을정도다. 계란은 사고나서
최대한 빨리 먹어야하는 것 같다. 유통기한이 냉장고에서 3주정도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내 생각에는 일주일이나 일주일반정도가 딱
적당하지않나 싶다. 그 이상이 되버리면.. 계란에서 냄새가 나서,
비위약한 나는 먹을 수가 없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계란후라이의
반숙. 정말 신선한 계란은 노른자에서 꼬소한 맛이 나기때문에 놓을
수가 없다. 무조건 계란은 신선한걸로. 마트에서 사올때도 최대한
신선한걸로 구입해서 오는 것 같다. 맛있는 계란 노른자를 신선하게
맛보고 싶으니까.
'나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김치로 야무지개 김치부침개 (1) | 2017.12.04 |
---|---|
아침에 먹는 금사과 (2) | 2017.11.27 |
친구와 친구가 결혼하다 (0) | 2017.11.23 |
반지를 직접 만들어보다 (0) | 2017.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