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를 직접 만들어보다
나의 일상
2017. 11. 21. 22:38
요즘은 반지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곳이 참 많은 것 같다.
남들이 하는것들 구경만 하다가, 이번에 기회가 되서 반지를
만들어보았다. 사실 가격적으로 봤을때는 그렇게까지 저렴한 편은
아니였던 것 같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내가 착용할 반지를
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내가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더 깊이 생가하면.. 그냥 마음편하게 예쁜 디자인의 반지를
고르는게 이득이니까. 여튼간에 혼자가기는 싫고 친구와 함께
다녀왔는데, 은근히 사람들이 많았었다. 평일저녁에 다녀왔으면
좀더 여유롭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손재주가 거의 없다보니까 반지는.. 별로였다. 나처럼 손재주가
별로 없는 사람들은 그냥.. 예쁜 디자인의 예쁜 반지를 사는게
훨씬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경험을 하고싶은 사람들이라면
말리지않겠지만, 예쁜반지를 원하는거라면 그냥 사는게.. 남는
장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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